컴퓨터활용능력 1급, 나한테도 필요한 자격증일까?
컴퓨터활용능력 1급의 기본 정보, 난이도, 취득 시 이점까지 정리했어요.
2023년 06월 21일 작성
프린트 말고 컴퓨터로 기출문제 풀자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꼭 들어봤을 컴퓨터활용능력 1급!
내 주위에 사람들은 취업 준비할 때, 휴학할 때 거의 다 취득하는 것 같은데,
대체 어떤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증인지, 나도 필요한 자격증인지 궁금한 분들 있으실 텐데요.
흔히 ‘컴활 1급’이라고 불리며 공기업 취업할 때는 필수라고 하는 이 자격증,
어떤 자격증인지 왜 필수인지, 기본 정보들에 대해서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컴퓨터활용능력 1급, 어떤 자격증인가요?
컴퓨터활용능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자격증으로, 사무화 자동화의
필수프로그램인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활용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에요.
응시 자격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취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자격증이고,
1급과 2급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급의 경우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을 다루는 필기시험과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의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2급은 1급에 비해 더 적은 시험과목으로, 조금 더 낮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필기는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고,
실기는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1급은 두 과목 모두 70점 이상)이면 합격이에요.
필기시험의 유효기간은 2년이고, 실기시험까지 취득한 후에는 유효기간이 없는 자격증이랍니다.
응시 수수료는 등급에 상관없이 필기는 19,000원, 실기는 22,500원이에요.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일정
컴퓨터활용능력은 상시시험으로 진행되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시험 일정을 확인해야 해요. 혹은 코참패스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원서접수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개설일로부터 시험일 4일 전까지이기 때문에
확인 후 시험을 보기로 했다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와 고사장을 고른 후 접수하면 돼요.
컴퓨터활용능력 1급 vs 2급
그렇다면, 1급과 2급 중에 어떤 것을 취득하는 게 좋을까요?
가능하면 1급을 취득하는 것이 좋아요.
컴퓨터활용능력은 특히 많은 공기업에서 우대 자격증으로 활용되는데요.
1급과 2급을 차등해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다면 1급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해요.
하지만, 2급에 비해서 1급이 훨씬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공부를 더 열심히, 꼼꼼히 해야 해요.
컴퓨터활용능력 1급 공부 방법
컴퓨터활용능력 1급이 보통 취득까지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까지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요즘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엑셀에 대한 시험이기도 하고
실무에서 잘 쓰이지 않는 오래된 언어들을 다뤄야 하므로 굉장히 높은 난이도로 체감될 거예요.
하지만 기출문제에서 랜덤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CBT 시험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꾸준히 연습하고 자주 나오는 함수만 외워 100점 만점이 아닌
절대평가로 40점 이상, 평균 60점을 목표로 공부한다면 충분히 가능해요.
필기시험 공부는 맞추다와 함께!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똑똑하게 준비할 수 있는 앱 ‘맞추다’를 소개할게요!
‘맞추다’에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의 모든 기출문제가 있어요.
기출문제들을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쉽고 효율적으로 풀고 채점할 수 있어요.
정확하고 깔끔한 문제의 해설과 오답 노트도 자동으로 정리해 주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그래서 신경 쓰지 않아도 나중엔 오답만 모아서 풀이하고
내가 취약한 부분을 분석해 주는 기능을 사용하며 단기간에 성적을 쑥쑥 올릴 수 있는 앱이에요.
시간, 공간의 제약도 받지 않는 ‘맞추다’를 사용해 우리 함께 한번 취득하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준비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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