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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딱 3개월 공부/요령X/저녁에만 공부할 수 있는 직장인,재학생 분들을 위한 후기/정석대로 공부한 사람의 후기
특정 세부 과목을 공부하는 팁이나 노하우
저는 유툽에 공개된 필기 강의를 전체 1회 수강 후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단, 설비기술기준 과목 제외) <과목별 간단 후기> 1. 전기자기학: 수학? 물리?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공부를 시작하시면 알게 되시겠지만 전계 파트, 자계 파트가 있는데 공식의 형태가 완전히 동일해서 공부할 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2. 전력공학: 다른 과목들(자기학, 기기, 회로이론)에서 겹치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수강 순서(공부 순서)를 맨 뒤로 하고, 계산 문제 포기하지 마세요. 전력공학에서 나오는 계산 문제는 유형도 몇 개 없고 쉽게 나옵니다. 3. 전기기기: 무조건 이론 수강하세요. 다른 과목 들을 시간이 없어도 전기기기는 꼭 들어야 합니다. 계산 문제도 공식만 외운다고 되지 않고 원리를 이해해야 풀 수 있어요. 4.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그냥 수학입니다. 공식을 아는 만큼 문제 풀 수 있어요. 이해X, 암기O 입니다. 아, 저걸 계산하는 공식은 저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공식 외워서 푸는 거지 공식의 도출과정이나 변수가 의미하는 바를 하나하나 다 이해하려고 하면 회로이론/제어공학 포기하게 됩니다. 5. 전기설비기술기준: 무조건 강의X, 기출돌리기O. 강의 수강은 시간 많이 남으시는 분들만 들으세요. 맞추다 어플로 테마별 풀이, 맞춤 학습 항목에서 설비기술기준만 골라서 쉬는 시간마다 조금씩 풀었습니다. 그걸로 50~60점 맞출 수 있어요. 좀 무식하게 많이 푸세요. 저는 설비기준만 어플로 (아무리 적게 봐도) 1000문제 이상 풀었어요. <이론 수강 방법> 1. 이론 수강 순서: 회로이론, 제어공학, 전기자기학, 전기기기, 전력공학 2. 이론 수강 중요도 및 수강 이유: (1) 전기기기(매우매우 중요/그냥 무조건 들어야 함/이해로 푸는 문제도 있고 계산 문제도 있는데 이해없이 계산 문제를 풀기 어려운 과목임/슬립 어쩌고 2차 저항 저쩌고) (2) 회로이론(매우 중요/공식만 외우면 풀 수 있는 과목임에도 강의를 들어야하는 이유는 기본적인 전기 개념 및 기호, 원리 등을 회로이론에서 다 배우기 때문임/따라서 필수 수강) (3) 전력공학(중요/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강사가 강조하는 핵심 내용들을 알고 공부하는 것이 좋음) (4) 제어공학(보통/이론은 방대하고 어려운 편인데 문제는 단순하게 나오는 과목/모르면 많이 틀리고, 알면 점수를 거저 먹을 수 있는 과목임/따라서 이론 수강 추천) (5) 전기자기학(보통/흐름을 파악하면 외워야 할 내용을 확 줄일 수 있음/따라서, 강의를 들으면서 하는 걸 추천함) (6) 전기설비기술기준(매우매우 낮음/그냥 안 듣는 걸 추천/나머지 과목들이 평균 90점 이상 나와서 더 공부할 게 없는 분들 아니시면 해당 과목은 기출만 돌리는 게 효율이 가장 좋음)
맞추다 활용방법, 어떻게 도움됐는지?
1. 기출 문제: 기출문제는 연습모드, 해설모드, 시험모드 3가지가 있는데 시험모드로만 연습하세요. 제가 3가지 기능 다 써봤는데 연습모드나 해설모드는 발전도 더디고 속도가 안 붙어요. 맞추다 어플 시험 모드가 실제 시험장과 많이 비슷합니다. 다만, 여러 문제를 한 화면에 띄울 수 없다는 게 단점인데 저는 한 문제씩 집중해서 푸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되어서 시험장 가서도 화면 150%, 한 문제씩 보기 설정해서 맞추다 어플처럼 해놓고 시험봤어요. 시험모드로 풀어야 제한 시간 내에 푸는 요령, 모르는 문제는 잠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남은 시간 배분해서 푸는 요령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에 평균 낮게 나오는 거 신경쓰지 마세요. 꾸준히 하면 점수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2. 테마별 풀이: 저는 테마별 풀이를 이용해서 화장실 갈 때, 이동 중일 때 등등 10분, 20분씩 남는 시간에 설비기술기준 과목 돌렸습니다. 설비기술기준은 계산 문제가 거의 안 나와요. (있긴 한데 답을 그냥 외우는 경우가 많음) 제가 설비기술기준은 무조건 기출로만 하라고 말씀드렸는데 문제 풀다가 정말 헷갈리는 요소들만 간단히 정리해가며 기출돌리면 60점 나옵니다. 설비기술기준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하셔도 좋지만, 다른 과목은 계산이 필요한 문제가 꼭 나오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에 공부할 용도로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비기술기준은 문제당 몇 초면 풀어서 자투리 시간에 투자하기 상당히 좋습니다. 3. 맞춤 학습: 하루 최소 공부량을 이걸로 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최소한 몇 문제는 풀어야겠다-라고 하한선을 정해놓고 하루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맞춤 학습을 먼저 해줍니다. 단, 맞춤 학습은 절대절대절대절대 많이 설정하지 마시고 최대 20문제만 설정하세요. 실제 시험도 과목당 20문제인데, 시험 기준에 맞춰서 20문제 라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해보니까 20문제 이상 하려면 지쳐서 나중에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 최소 10문제, 최대 20문제로 설정하시고 기출 못 돌리는 날에는 맞춤 학습이라도 하고 주무세요. 하루치 공부 시작하기 전 몸풀기 단계입니다. 기출 풀이를 못하실 것 같은 분들은 20문제보다 좀 더 많이 설정해서 푸셔도 상관없지만 기출 푸실 분들은 여기서 절대 힘 빼지 마세요. 저같은 경우엔 맞춤 학습도 설비기술기준으로 설정하고 20문제씩 풀었습니다. 4. 오답노트: 오답노트에는 내가 문제를 틀리면 자동으로 기록이 됩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로 가서 다시 풀었을 때 맞추면 해당 문제가 사라지는데 제가 2회차(불합격) 대비하면서 오답노트에 있는 모든 문제를 없애겠다며 공부하다가 속도도 안나고 풀어본 기출도 몇 회차없이 시험보러 갔어요. 3회차(합격)에서도 오답노트로 복습을 했습니다. 단, 평균 50점 전까지는 회차 1개 풀고 오답노트로 복습하고 평균 50점이 안정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 1년치를 풀고 오답노트로 복습합니다. 평균 50점 중반이 나오기 시작했으면 60점으로 올리기 위해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겁니다. 3개 회차 푸는 동안 항상 틀린 유형이 뭔가를 위주로 보는 거예요. 주의할 점은, 오답을 한 번에 다 검토하는 게 아니라 자주 나오는 유형 또는 오답률이 낮은 유형을 봐야 합니다. (설정에서 맞추다 어플 사용자 내 오답률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오답률이 10%대면 양심적으로 맞춰야하지않겠어요.) 다음 회차에서 이 문제가 나오면 이번에는 꼭 맞춘다. 이런 식으로 과목마다 1~2문제씩 잡으세요. 오답노트는 오답 모음집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답노트 구간을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서 맞추는 구간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면 지칩니다. 5. 기타: 오답률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전국 단위가 아니라 맞추다 어플 사용자 내 데이터 기반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도 쓸만합니다. 위에서도 약간 언급했는데 지표로 삼기에 좋습니다. 남들 다 맞추는 문제인지, 많이 틀리는 문제인지도 볼 수 있지만 그것보다 저는 내가 틀려도 말도 안되는 답을 골라서 틀린 건지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남들 다 맞는 거 내가 틀릴 수는 있는데 선택비율이 5%도 안넘는 선택지를 골라서 틀렸다면 혹시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풀고 있던 건 아닌지, 아니면 헷갈려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복습했습니다. 활용하지 않은 기능: KEC모음(이 기능은 늦게 생긴 건지 잘 기억에 안 남아있는데 테마별 풀이 기능과 차이점을 잘 못 느끼겠습니다.), 랜덤 모의고사(기출 돌리기도 바빠서 안 썼습니다.), 오답률TOP(남들 틀리는 문제보다 내가 뭘 틀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오답률 70%~80%인 문제인데도 나는 맞추고, 오답률 10%인데도 난 틀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오답노트 활용을 좀 더 추천드립니다.), 저장된 문제(계속 틀리는 문제, 혹은 자주 나오는 것 같은 문제 유형을 좀 더 보고 싶으시다면 활용하시기 좋은 기능입니다. 저는 첫 시험(불합격)에서는 이걸 활용했었는데, 두 번째 시험(합격)에서는 이 기능을 안 썼습니다. 위 4개 기능만 해도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KEC 오늘의 문제/오늘의 문제(위 4개 기능만 해도 많이 바빠요. 저는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문제 검색 기능
다른 수험생을 위한 조언
[전체 공부 과정/맨 아래 합격 점수 및 느낀 점 있음] <긴 글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요약> 1. 강의+노트필기+A4용지 요약정리 및 복습(백지복습법)+간단암기 후에 기출 문제 연습 -> 40점 후반~50점대 중반 바로 나온다. 2. 강의, 또는 다른 곳에서 얻어온 암기팁(주입식으로 앞 단어만 따서 외우거나 괴상한 스토리랑 엮어서 기억하는 방법 등)은 분명히 도움이 된다. 필기 해두자. 3. 기출 공부할 때, 틀린 걸 전부 다 복습X, 골라서 복습O, 나머지 오답은 정독만 -> 풀다보면 자주 나오는 유형이 보이니까 내가 유독 잘 틀리는 걸 과목당 몇 문제만 골라서 다시 복습/암기한다. 전보다 평균 1~2점씩만 더 올리는 식으로. 4. 무조건 7년치 이상 풀어야 한다. (주의: 최소 7년치 1회독이며, 더 적으면 합격점 나오기 힘들 수 있음) 5. 제일 중요한 건 지치지 않는 것, 멈추지 않는 것이다. 매일 조금씩만 하자. 맞추다 어플 맞춤 학습 기능 활용 강추. <이론 공부 후기> 시간을 아끼고 싶으시거나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강의 수가 적은 채널에서 필기 이론 수강하시고 시간이 부족하지 않다면 후기가 괜찮은 강의나 마음에 드는 강의로 골라 들으시면 됩니다. 저는 강의 수가 적은 걸 선택했고 KEC(전기설비기술기준)과목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을 1회 수강했습니다. 남들이 버린다는 과목이나 파트도 빠짐없이 들었어요. 전부 다 듣는 데 한 달+2~3주가 걸렸습니다. 두 달 안 넘겼던 것 같아요. 교재가 있었지만 교재는 참고서처럼 필요할 때만 펼쳐보고 강의는 무조건 빈 공책에 처음부터 끝까지 필기하면서 들었습니다. 저는 직접 필기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야 뒤에 가서도 암기가 잘 되는 편이라 이론을 들을까 말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이론 수강을 시작했어요. 이론을 수강하는 순간에 전부 다 바짝 공부하려고 하지 마세요. 금방 지칩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뒤로 3번 이상 돌리게 만드는 경우에는 마음을 비우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단, 필기는 꼼꼼하게 했어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으면 강사 멘트를 그냥 공책에 복붙했습니다. 뒤늦게 다시 찾아볼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이론 수강 후 백지요약정리> A4용지에 KEC를 제외한 전과목을 정리했습니다. 글X, 공식or핵심 단어O. 이론/단원 순서대로는 여러분 교재나 필기 공책에 이미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A4용지에 정리하는 걸 공책 요약본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시간만 낭비하는 거예요. 이건 암기용 요약본입니다. 요약 정리 기준은 각자 구매하신 교재를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자격증 책에 중요도가 표시되어있을 겁니다. 제 주변 분들이 사용한 책이 모두 다른 학원, 다른 출판사여서 비교해봤는데 중요도 표시는 다 되어있더라고요. 과목마다 중요한 순서대로 이론을 정리합니다. 예를 들어, 회로이론의 단원 순서는 옴의 법칙, 키르히호프법칙, 중첩의 원리이지만 이론 중요도가 중첩의 원리, 키르히호프법칙, 옴의 법칙이라면 중요도 순서대로 A4용지에는 중첩의 원리를 제일 먼저 적어줍니다. 정리할 때, 제가 사용한 교재는 5점 만점으로 중요도를 표시해놔서 5점, 4점짜리만 정리하고 3점짜리는 5~4점짜리 이론과 연계되는 경우에만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어, 중첩의 원리는 중요도가 5점이면서, 밀만의 정리는 중요도가 3점이라면, 중첩의 원리를 요약정리하면서 밀만의 정리도 같이 정리했습니다. 단, 전기자기학과 전기기기 두 과목은 예외입니다. 첫째, 전기자기학은 전계, 자계 공식을 비교 정리하는 식으로 요약합니다. 둘째, 전기기기는 기기별로 정리하고 기기별로 정리할 때 원리와 기기 구조를 제일 먼저 정리합니다. 그림도 같이 그려놓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전과목 모두 양이 적어보이게 하기 위해서 글씨 크기를 줄이는 걸 추천합니다. 글씨 크기를 한글 문서 기준 12포인트 정도로 잡았습니다. 그렇게 요약 정리하면 각 과목당 A4용지 5~6장 나와요. 전력공학이 4장으로 제일 적었고, 전기기기가 그림이 많이 들어가서 9장 정도 나왔습니다. A4용지가 10페이지 넘어가면 보기 싫어집니다. 무조건 눈에 보이는 양을 줄여야해요. 강의를 빠짐없이 듣고, A4용지에 요약정리까지 하셨으면 이론에 대한 큰 틀이 단단하게 잡히실 겁니다. <암기> 전기자기학, 회로이론, 제어공학을 정리한 A4용지를 한 번 외우고 시작하세요. 완벽하게 외울 필요 없습니다. 듬성듬성 못 쓰고 빈 곳이 생겨도 반 이상 안 보고 적을 수 있다 싶은 수준이면 됩니다. 나머지 과목은 암기 단계를 건너뛰세요. <기출> 암기 단계를 끝냈으면 최신순으로 기출을 풀기 시작합니다. 최소 7년치를 목표로 하세요. 전 위의 과정을 다 끝내고 기출 푸니까 처음엔 40점대가 나왔어요. 그리고 몇 번 푸니까 50점대가 바로 나왔습니다. 처음 40점대는 문제 푸는 요령이 없어서 아는 공식인데도 적용을 못해서 40점대가 나왔던 거고 위의 과정을 다 거쳤으면 50점대는 기출 몇 번 풀면 금방 나옵니다. 여기서부터가 시작입니다. 55점에서 평균이 왔다갔다하는데 60점을 잘 안 넘어요. 맞추다 어플 시험모드에서 공부하시다보면 계속 틀리는 유형이 있을 겁니다. 기출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실 거예요. 이거 계속 나오는데 계속 틀리네. 그런 문제를 몇 개씩 골라서 다시 풀어줍니다. 여기서 핵심은 전부 다X, 과목당 몇 개 골라서O 입니다. 계속 강조하는 것 같은데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합니다. 평균 50~60점이면 검토할 오답 문제가 절반이라는 소리인데 그거 다 복습하겠다고 붙잡고 있으면 힘들어요. 다음 회차 연습할 땐 한 과목 당 한 문제씩만 더 맞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가야합니다. 55점에서 갑자기 60점 가는 게 아니라 56점, 57점 이렇게 올리는 거예요. 그리고, 오답 복습을 하실 때 복습을 엄청 꼼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눈으로 한 번 정독할 필요가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찍어서 맞춘 문제"입니다. 이거 중요해요. 기출 풀이를 많이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찍어서 맞춘 문제라도 계속 그렇게 맞추다보면 같은 문제는 안 틀리게 됩니다. 특히, KEC 과목 기출 돌리기 할 때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찍어서 맞춘 문제가 생각보다 기억이 오래가는데 그 문제를 다시 한 번 읽어둬야 기억이 오래갑니다. 그냥 넘어가지 말고, 내가 아까 몰라서 찍은 문제 틀렸나 맞았나 구경해주는 마음으로 가볍게 검토하세요. <느낀 점 주절주절> 저는 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월화수목금 수업이 꽉 찬 학생입니다. 공강X(교수님들께서 조금 일찍 끝내주실 때는 있었음), 출석/과제/실기/중간고사/기말고사 안 빼먹고 다 챙기면서 전기(산업)기사도 공부했습니다. 저처럼 하루 종일 온전히 공부에 투자 못하시는 분들(예를 들면 일하고 저녁에 퇴근해서 공부하셔야하는 직장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후기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2024년 2회차를 평균 50점대로 떨어지고 3회차 시험에서 전기산업기사 평균 60점, 전기기사 평균 6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전기산업기사에서는 전기자기학이 75점으로 제일 높았고, 전기기사에서는 전기기기 80점/회로이론 70점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55점 또는 60점을 받아서 평균 맞췄어요. 주변 사람들과 다같이 공부를 시작했고, 딱 3개월 공부했는데 합격자는 8명 중 저를 포함해서 두 명 나왔어요. 두 달 공부 후 2회차 시험을 봐서 떨어졌고, 한 달 더 공부하고 3회차에서 합격했습니다. 후기를 꼼꼼하게 읽으신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강의 듣는 데만 1달+2~3주 걸렸어요. 2회차 시험에서 기출 풀이를 거의 못하고 시험보러 갔습니다. 그래서 2회차 시험 떨어지고 3회차에 붙은 거죠. (4월부터 시작해서 7월 말 시험을 봤으니 총 기간은 약 4개월인데 기능사 필기 공부+과제를 해야해서 약 3주 정도 산업기사/기사 공부를 쉬었습니다. 그래서 총 공부 시간 딱 3개월입니다.) 하루 수면 시간은 평일 4~5시간, 주말 8시간이었는데 전 평일에 열심히 하고 주말에 쉬엄쉬엄했습니다. 2회차에서 불합격하고 느낀 점인데 너무 쉴 틈 없이 하면 지쳐서 하기 싫어져요. 빨리 시작해서 자신만의 요령을 얼른 만드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은 다른 사람들의 공부법을 많이 찾아보시겠지만 3개월 이상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강의를 들으세요. 문제가 어렵게 나오면 기출에서 그대로 나오지 않고 변형되어서 나오는데 정석대로 공부하신 분들은 출제 의도와 어떤 공식을 활용하는 문제인지 보이겠지만 기출만 푸신 분들은 그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변형되어서 나와도 원리를 묻는 문제라면 이해한 그대로 풀면 되는데 계산 문제가 변형된다면 골치 아픕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강조하고 글 마치겠습니다. 정리도 안하고 막 적었는데 역시 지치지 않고, 멈추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자투리 시간 공부는 맞추다 어플에 있는 테마별 풀이, 맞춤 학습 기능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9년치 1회독 했는데 50점 중후반만 나오면서 60점 절대 안 넘을 것 같더니 7년치부터 60초반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수업도 열심히 듣고 과제나 시험 준비도 하면서 자격증 준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격증 공부는 저녁에 한 시간만 겨우 하고 그냥 자버린 날도 좀 있었어요. 학생의 후기이고, 시간표가 공강없이 꽉 찼다고 해도 직장인분들과 완전히 사정이 같을 수는 없지만 평일 최소 4시간, 주말에 최소 6~7시간은 투자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제 후기 검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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