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추다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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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시험

토목기사

공부방식

독학

응시횟수

초수생

공부기간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비전공자 직장인 원트 75점으로 합격했습니다!

2025.03.12

정*규

특정 세부 과목을 공부하는 팁이나 노하우

토목기사 CBT 유형으로 변형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아느냐보다는 전략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토목기사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우리의 전문성에 필수적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이해한채 시험을 응시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합격한 뒤에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해보다는 파악을 중점으로 이 시험을 대하십쇼! CB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년도를 얼마나 많이 푸느냐입니다. 즉,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해야합니다. 저는 직장인이고 순공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분명 기사 시험을 보기에는 한계가 있었지요 그러나 그 한계를 넘게 해준 것이 바로 맞추다 어플이었습니다.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시험을 합격하고 싶다면 과년도를 미친듯이 푸십쇼. 그냥.. 계속 푸십쇼 모르는 문제가 있고 이건 도저히 손을 못대겠다 싶은 문제는 암기하세요.

맞추다 활용방법, 어떻게 도움됐는지?

저는 맞추다를 일상에서 사용했습니다. 맞추다로 공부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두지 않았고 일상 생활 하면서 사용했습니다. 그게 바로 맞추다의 방향인듯 보였고 그것이 최대활용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장실을 가거나 회사에서 담배피는 대신에 풀거나 점심시간에 버스타면서 걸으면서...밥을 먹을때나 자기전에 그냥 일상생활하면서 사용하십쇼. 한달이면 충분합니다. 한 달 동안 노래나 유튜브 대신에 맞추다만 사용하세요. 저는 맞추다로 매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적어도 하루에 200문제 이상은 풀자! 그렇게 매일 풀었고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캡쳐를 하거나 저장을 해뒀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이 이제는 문제를 풀지 않아도 정답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덧 문제 중에서 푸는 것보다 암기한 내용들이 더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이게 효과가 있냐고요? 저는 응용역학과 측량학 95점을 맞았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직접 풀었던 문제는...솔직히 5문제 안팎입니다. 솔직히 맞추다로만 합격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맞추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분명 붙을 가능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증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