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키우며 10년 만에 다시 시작, 맞추다 덕분이에요!
특정 세부 과목을 공부하는 팁이나 노하우
오랜만에 공부를 하다 보니 처음에는 이론을 봐도 이해가 잘 안 되고 금방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론만 반복하기보다 문제를 많이 풀면서 익히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문제를 풀다 보면 자주 반복되는 유형이 보이고, 틀린 문제를 다시 확인하면서 관련 개념을 함께 정리하니 훨씬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특히 틀린 문제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왜 틀렸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맞추다 활용방법, 어떻게 도움됐는지?
맞추다 앱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집안일을 마치고 잠깐 쉬는 시간, 그리고 아이들을 재운 후 짧은 시간에 주로 활용했습니다.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짧게라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내가 틀린 문제나 부족한 부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반복해서 문제를 풀다 보니 점점 익숙해지고, 문제를 보는 눈도 생기면서 자신감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다른 수험생을 위한 조언
저처럼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진도가 느리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느낌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기 쉬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익숙해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틀린 문제는 꼭 다시 확인하고, 반복해서 풀다 보면 어느 순간 같은 유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많은 양을 하지 못하더라도,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이어가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육아를 하면서 긴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웠지만, 틈나는 시간마다 문제를 풀면서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가다 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